[체코🇨🇿] 프라하, 여행기록 1편
프랑크푸르트는 멀었다(할말이 많았는지 글이 기네요. 사진만 보시는거 추천) 항공권이 대기 티켓이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리스팅을 했다. 카운터 직원분이 탈 수 있을지 잘 모른다고 하셔서 한 시간 뒤에 오라고 하셨다. 언제나 느끼지만 탈 수 있는 거면 좀 들여보내주지.. 결국 타긴 했다 심장이 많이 타들어갔다. 10월 초,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연수를 많이 가는 시즌이라 빈자리가 별로 없었나 보다. 빈자리가 거기뿐이었는지 모닝캄으로 해주셨는데 나는 모닝캄이 처음이라 일반 이코노미인 줄 알고 도착지에서 나오지 않는 가방을 한참 기다렸다..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비즈니스, 모닝캄 승객의 가방이 다른 벨트에서 나오더라.. 이미 한참 전에 나와서 따로 빼둔 가방을 발견할 수 있었다. 아무튼 ..
여행일지 및 생각
2024. 12. 28. 16:42